친구님/친구님 자작시 겨울 바다에서/김동욱 엄학섭 2007. 1. 14. 16:27 - * 겨울 바다에서 * - 詩. 김동욱 꽃 한 송이 눈에 밟혔다 며칠을 며칠을 앓았다, 그러나 아마도........ 꽃은 내 안의 그림자로 함께 하였을 것이다 물결 위로 치솟는 바람 같은 저 갈매기처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