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학섭의 시/엄학섭 사랑시

그리워--엄학섭

엄학섭 2010. 11. 1. 22:17

그리워--엄학섭

 

 

금빛 찬란한 그대의 맑은 영혼
가까이 갈수록 멀어진 그대여
희망의 언덕 무지개 피어나면
그토록 푸른 바람 놓칠까 두려워
임 생각 떨치지 못해 잠 못 이룬 밤
푸른 향기 쓸어모아 가슴에 담고
눈동자 속으로 꿈을 꾸고 있구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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