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인 줄 알았기에/엄학섭
고운 임 만나 사랑인 줄 알았기에
떨리는 가슴으로 짝사랑 고백하며
오늘도 변함없이 내사람 찾아왔네
맺을 수 있는 사랑인 줄 알았기에
달 밝은 밤에 별을 타고 산을 넘어
온종일 임 찾아 바람처럼 달려왔네
무궁 무진한 사랑인 줄 알았기에
흐린 가슴 재우고 맑은 가슴 깨워
기꺼운 마음으로 웃으며 찾아왔네
사랑인 줄 알았기에/엄학섭
고운 임 만나 사랑인 줄 알았기에
떨리는 가슴으로 짝사랑 고백하며
오늘도 변함없이 내사람 찾아왔네
맺을 수 있는 사랑인 줄 알았기에
달 밝은 밤에 별을 타고 산을 넘어
온종일 임 찾아 바람처럼 달려왔네
무궁 무진한 사랑인 줄 알았기에
흐린 가슴 재우고 맑은 가슴 깨워
기꺼운 마음으로 웃으며 찾아왔네